국민 5명중 3명 "정보화가 소득격차 불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행정안전부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지난 8월 성인 남녀 1043명을 대상으로 '국민 정보화 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73.4%가 정보화로 개인의 삶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정보화 덕분에 삶의 질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도 78.7%에 달했다.
우리나라의 정보화 수준과 관련,조사 대상자들의 73.0%는 '다른 나라보다 높다'고 답해 한국이 정보화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기술(IT)과 정보화가 한국의 성장 동력이라는 데는 79.9%가 동의했다. 정보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두드러졌다. 계층간 격차를 키운다는 응답이 51.2%,정보화와 관련한 지식 · 환경 차이가 소득의 차이를 가져온다는 응답이 61.4%였다.
우리나라의 정보화 수준과 관련,조사 대상자들의 73.0%는 '다른 나라보다 높다'고 답해 한국이 정보화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보기술(IT)과 정보화가 한국의 성장 동력이라는 데는 79.9%가 동의했다. 정보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두드러졌다. 계층간 격차를 키운다는 응답이 51.2%,정보화와 관련한 지식 · 환경 차이가 소득의 차이를 가져온다는 응답이 61.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