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엔케이 고순도흑연 생산시설 확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로엔케이가 고순도흑연 생산을 위해서 금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대지 24,645㎡, 건평 3,000㎡ 공장을 임대계약 하고 관련 생산시설을 발주하였다. 지난 10월 28일 충북 괴산군에 12만평의 부지를 확보한 로엔케이는 현재 계약된 고순도 흑연의 납품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생산시설 확보에 들어갔다.
(주)로엔케이는 일본측 IT CARS의 납품요구와 예상되는 다른 수요처의 공급에 맞추기 위해 올 연말부터 대량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며, 2010년에 고순도 흑연 부분에서 연산 10,000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가 증가할 경우를 대비해서 괴산에 공장시설이 완비되기 전까지 연산 20,000톤 정도의 고순도흑연을 생산할 수 있는 크기의 공장인 음성공장을 임대하였다.
정재창 대표이사는 “로엔케이가 추진하는 고순도흑연, 고순도흑연 응용제품 및 정밀화학소재 생산은 관련회사들이 밀집해있는 클러스터 형태로 개발되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330,000㎡(약 10만평) 이상의 공장부지가 필요하지만 이정도 면적의 공장부지는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공장부지가 있더라도 공장 매수비용이 평당 40만원 이상이 소요되어, 실제소요비용은 약 400억원이상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토록 대단위 새로운 공장부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괴산군과 충청북도가 적극적으로 개발지원을 약속하여 괴산군에 396,000㎡(약 12만평)의 토지를 매입하였고, 충청북도와 괴산군의 협조하에 해당 부지를 최단 시간내 소재전문 클러스터로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런 계획아래 로엔케이를 고순도흑연, 고순도흑연 응용제품 및 정밀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회사로 키울것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창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반도체회사인 하이닉스에서 13년 근무하면서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많은 정밀화학제품을 국산화하여 반도체 생산원가 절감에 기여해온 과학자로 로엔케이를 세계적인 소재전문기업으로 키워, 심화되고 있는 소재부분에서의 일본 무역역조현상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로엔케이는 일본측 IT CARS의 납품요구와 예상되는 다른 수요처의 공급에 맞추기 위해 올 연말부터 대량생산에 착수할 예정이며, 2010년에 고순도 흑연 부분에서 연산 10,000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가 증가할 경우를 대비해서 괴산에 공장시설이 완비되기 전까지 연산 20,000톤 정도의 고순도흑연을 생산할 수 있는 크기의 공장인 음성공장을 임대하였다.
정재창 대표이사는 “로엔케이가 추진하는 고순도흑연, 고순도흑연 응용제품 및 정밀화학소재 생산은 관련회사들이 밀집해있는 클러스터 형태로 개발되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330,000㎡(약 10만평) 이상의 공장부지가 필요하지만 이정도 면적의 공장부지는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공장부지가 있더라도 공장 매수비용이 평당 40만원 이상이 소요되어, 실제소요비용은 약 400억원이상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토록 대단위 새로운 공장부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괴산군과 충청북도가 적극적으로 개발지원을 약속하여 괴산군에 396,000㎡(약 12만평)의 토지를 매입하였고, 충청북도와 괴산군의 협조하에 해당 부지를 최단 시간내 소재전문 클러스터로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런 계획아래 로엔케이를 고순도흑연, 고순도흑연 응용제품 및 정밀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회사로 키울것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결과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창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반도체회사인 하이닉스에서 13년 근무하면서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많은 정밀화학제품을 국산화하여 반도체 생산원가 절감에 기여해온 과학자로 로엔케이를 세계적인 소재전문기업으로 키워, 심화되고 있는 소재부분에서의 일본 무역역조현상을 크게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