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스쿨, 전국대학으로 자기주도학습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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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스쿨은 자회사인 스터디 맵을 통해 현재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스터디 맵은 현재 서울교대, 한양대, 숭실대, 충남대, 전남대, 고양YWCA 등 전국 17곳에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 이곳들을 해당 지역의 자기주도학습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거점화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아이넷스쿨에 따르면 스터디 맵은 전국 중·상위권 대학과의 거점화 전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사업의 전국화가 가능해졌다는 것.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우선 제휴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능력 진단검사와 컨설팅을 단일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자기주도학습능력 진단검사는 진단 후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단결과를 제공하게 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효과적인 컨설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스터디 맵은 현재 서울교대, 한양대, 숭실대, 충남대, 전남대, 고양YWCA 등 전국 17곳에서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 이곳들을 해당 지역의 자기주도학습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거점화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아이넷스쿨에 따르면 스터디 맵은 전국 중·상위권 대학과의 거점화 전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자기주도학습 사업의 전국화가 가능해졌다는 것.
아이넷스쿨 관계자는 "우선 제휴 대학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자기주도학습능력 진단검사와 컨설팅을 단일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자기주도학습능력 진단검사는 진단 후 자기주도학습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진단결과를 제공하게 된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부모의 신뢰도 향상은 물론 효과적인 컨설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