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모텍은 4일 최대주주인 이재만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80만4025주(10.18%)와 경영권을 나무이쿼티에 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매대금은 3만7312원.

나무이쿼티는 지난 7월 설립된 인수합병(M&A)업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