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콘, 22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2009.11.05 07:13 수정2009.11.05 07:13

엑스콘은 5일 운영자금 등 총 22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 신주는 321만6347주로 기존 주식수(278만9075주)보다 많다. 발행가액은 684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7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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