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노드디지탈, 3분기 영업익 57억…전기비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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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노드디지탈그룹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7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 전기 대비 290%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3억78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3% 늘었고, 순이익도 44억4300만원으로 8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 이유로 회사측은 "3노드전자와 찌잔전자 등 주력 계열사들의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와 26%나 증가했고, 신규사업인 컴퓨터 부문에서 800만달러 가량(약 10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노드는 "넷북 부문이 4분기 본격화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60% 이상 성장한 2억달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매출액은 643억7800만원으로 전기 대비 33% 늘었고, 순이익도 44억4300만원으로 8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 개선 이유로 회사측은 "3노드전자와 찌잔전자 등 주력 계열사들의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와 26%나 증가했고, 신규사업인 컴퓨터 부문에서 800만달러 가량(약 10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노드는 "넷북 부문이 4분기 본격화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연간 매출 목표는 작년보다 60% 이상 성장한 2억달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