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계 신도브래뉴④평면]발코니 면적 최고 39㎡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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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시 넉넉한 실공간 확보 가능한 신평면
청약접수 후 계약자에 빌트인 김치냉장고 무상 제공
양주 덕계 신도브래뉴는 발코니 확장시 실공간 사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발코니 공간을 넉넉히 제공했다. 발코니 면적이 최고 39㎡에 달할 정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양주시 일대에 분양된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발코니 면적이 월등히 많다"며 "발코니 확장시 넓은 전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달 양주시에 분양된 A사의 경우, 발코니 제공면적이 18㎡ 정도에 불과했다.
따라서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같은 면적을 분양받았다고 하더라도 양주 덕계 신도브레뉴가 훨씬 넓은 실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인근 상우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마련해놓은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형과 84B㎡형 등 2개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84A㎡형은 3.5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타워형이지만 내부 모습은 판상형에 가깝게 설계됐다.
무엇보다 이 유닛에서 눈에 띄는 공간은 안방이다. 안방에 알파룸을 제공했으며 파우더룸에 화장대와 6자 정도의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알파룸의 경우, 안방과의 공간 구분을 위해 여닫이문을 달아줄 계획이다. 이 공간은 서재나 유아방, 취미실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주방에는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형 주방가구가 설치됐으며 주방 양쪽 벽면에 수납장을 짜넣어 수납에 대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84B㎡형은 타워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형으로 설계됐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거실과 주방이 꽤 넓게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거실과 주방 사이에 기둥이 없어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수납장이 위치하고 아일랜드 장이 자리한다. 복도쪽 벽체 공간을 활용해 유리도어가 달린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안방에는 약 6㎡ 정도의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을 제공했다.
한편, 최상층 세대에게는 거실쪽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다락공간을 제공해 색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약접수 후 계약하는 세대에 한해서 빌트인 김치냉장고를 설치해줄 방침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청약접수 후 계약자에 빌트인 김치냉장고 무상 제공
양주 덕계 신도브래뉴는 발코니 확장시 실공간 사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발코니 공간을 넉넉히 제공했다. 발코니 면적이 최고 39㎡에 달할 정도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양주시 일대에 분양된 아파트들과 비교했을 때, 발코니 면적이 월등히 많다"며 "발코니 확장시 넓은 전용면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달 양주시에 분양된 A사의 경우, 발코니 제공면적이 18㎡ 정도에 불과했다.
따라서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같은 면적을 분양받았다고 하더라도 양주 덕계 신도브레뉴가 훨씬 넓은 실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 인근 상우고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마련해놓은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84A㎡형과 84B㎡형 등 2개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84A㎡형은 3.5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타워형이지만 내부 모습은 판상형에 가깝게 설계됐다.
무엇보다 이 유닛에서 눈에 띄는 공간은 안방이다. 안방에 알파룸을 제공했으며 파우더룸에 화장대와 6자 정도의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알파룸의 경우, 안방과의 공간 구분을 위해 여닫이문을 달아줄 계획이다. 이 공간은 서재나 유아방, 취미실 등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주방에는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형 주방가구가 설치됐으며 주방 양쪽 벽면에 수납장을 짜넣어 수납에 대한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84B㎡형은 타워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형으로 설계됐다.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거실과 주방이 꽤 넓게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다가 거실과 주방 사이에 기둥이 없어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
주방에는 ㄱ자형 주방가구와 수납장이 위치하고 아일랜드 장이 자리한다. 복도쪽 벽체 공간을 활용해 유리도어가 달린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안방에는 약 6㎡ 정도의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을 제공했다.
한편, 최상층 세대에게는 거실쪽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다락공간을 제공해 색다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약접수 후 계약하는 세대에 한해서 빌트인 김치냉장고를 설치해줄 방침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