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는 5일 악기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미국 스타인웨이 뮤직컬 인수트루먼트(Steinway Musical instrument)의 지분 16.51%(170만주) 320억66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스타인웨이는 지난해 매출 4567억원, 순이익 9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