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31억2300만원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전기에 19억6400만원의 적자를 냈다.

당기순이익도 54억6300만원으로 큰 폭의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371억2500만원으로 전기 대비 63.8%, 전년동기 대비 8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