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회장 "LG 인재상은 창의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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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그룹 회장은 "LG가 원하는 인재가 갖춰야 할 조건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이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5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 참석,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리더가 갖춰야 할 자세"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어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챌린저 대회는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탐방을 다녀온 후 탐방보고서를 내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행사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