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경제협력 공로 '욱일대수장' 입력2009.11.05 17:43 수정2009.11.06 0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석래 효성 회장(사진)이 5일 일본 도쿄 왕궁에서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욱일대수장'을 받았다. 조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한 · 일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5년 2월부터 한 · 일경제협력회 회장과 한 · 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직을 맡으며 양국 기업인 교류와 산업협력 강화에 노력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충북 충주시 북서쪽서 규모 3.1 지진…피해 신고 없어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오전 2시35분께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고지했다가 상세 분석을 통해 이를 3.1로... 2 영하 15도 '맹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6일에 이어 7일에도 ‘눈 폭탄’이 쏟아지겠다. 쌓인 눈이 얼어붙으며 도로에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커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7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중부지... 3 구준엽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유산 권한은 모두 장모님께" 클론 구준엽(55)이 아내이자 대만 톱스타 故 서희원(쉬시위안)을 떠나보낸 심경을 전했다. 서희원이 사망한 지 4일 만이다.구준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 2월 2일 저의 천사가 하늘로 돌아갔다"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