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응급치료중이다.

신정환은 6일 오전 11시 20분 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인근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상태는 알려진 바와는 달리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부상 등으로 인한 수술로 신정환이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응급치료중이다"라면서 "중대한 사고는 아니며 바로 보도자료를 통해 경위를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