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2Q 영업손실 57억…적자지속 입력2009.11.06 16:29 수정2009.11.06 16: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월결산법인인 KTB투자증권은 6일 지난 2분기(7월1일~9월30일) 영업손실이 57억원에 달해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38.3% 성장한 370억원을 기록했지만, 3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심,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NH NH투자증권은 13일 농심에 대해 "주요 제품들의 가격 인상이 진행된 만큼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만원은 유지했다.이 증권사 주... 2 BTS·블랙핑크 컴백 앞두고…잘나가던 엔터株에 무슨 일이 [종목+] 엔터테인먼트 기업들 주가가 이달 들어 주춤하고 있다. 대형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와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콘텐츠 금지령) 해제에 대한 기대로 이어진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다. 일부 엔터사가 지난해 시장... 3 예상보다 적었던 통신 3사 과징금…"불확실성 해소, 주가 오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통신 3사에 총 1140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증권가에선 통신주를 둘러싼 재무적 우려,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초 과징금이 수조원에 육박할 것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