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ㆍ서초 등 보금자리 청약 당첨자 11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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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수기 앞두고 분양 11곳 러시
겨울철 분양 비수기를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서둘러 아파트 분양에 나서고 있다.
8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11곳에서 6016채가 공급된다. 11일에는 서울 강남 · 서초,고양 원흥,하남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 청약접수 당첨자가 발표된다.
10일 신도종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신도브래뉴'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3층 5개동으로 총 249채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12일 현대산업개발이 안양시 석수동에서 '석수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석수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1134채 규모다. 전용면적 59~137㎡형의 204채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지상17층 8개동,66~111㎡형 총 445채로 일반분양 물량은 394채다. 3.3㎡당 분양가는 1250만원 선이다.
2000채가 넘는 대규모 단지의 견본주택 개관이 잇따른다. 롯데건설과 대원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운정택지지구 A16블록 '캐슬&칸타빌'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30층 22개동으로 총 2190채(공급 면적 81~167㎡)다. 삼성물산은 같은 날 군포시 산본동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하이어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총 2644채 중 642채가 일반 분양이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8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11곳에서 6016채가 공급된다. 11일에는 서울 강남 · 서초,고양 원흥,하남미사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사전예약 청약접수 당첨자가 발표된다.
10일 신도종합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신도브래뉴'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3층 5개동으로 총 249채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다.
12일 현대산업개발이 안양시 석수동에서 '석수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석수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1134채 규모다. 전용면적 59~137㎡형의 204채가 일반 분양된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1층~지상17층 8개동,66~111㎡형 총 445채로 일반분양 물량은 394채다. 3.3㎡당 분양가는 1250만원 선이다.
2000채가 넘는 대규모 단지의 견본주택 개관이 잇따른다. 롯데건설과 대원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운정택지지구 A16블록 '캐슬&칸타빌'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2층~지상 30층 22개동으로 총 2190채(공급 면적 81~167㎡)다. 삼성물산은 같은 날 군포시 산본동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하이어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총 2644채 중 642채가 일반 분양이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