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각종 베리(berry) 음료를 모은 베리 전문매장(사진)을 서울 강남점과 영등포점에 열었다. 베리는 세계적인 영양학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추천하고 타임지(誌)가 선정한 건강식품으로,최근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관심이 높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주력 제품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는 '블루베리 주스',오메가3가 풍부한 '아사이 베리 주스',천연 미네랄 성분이 많은 '망고스틴 주스' 등이며 가격은 9만~12만원대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