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암과 치명적 질병,상해,연금,사망,간병,실손의료비 보상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미래에셋 러브에이지 퍼펙트플랜 통합보험'을 선보였다.

보험에 따로따로 가입할 필요없이 28개 특약을 통해 통합설계가 가능하다. 물론 따로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도 합리적이다.

실손의료비특약(갱신형)에 들면 입원해서 지출되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항목의 90%를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통원의료비와 처방조제비도 내준다. 본인과 배우자,자녀 3명을 포함해 최대 5인까지 이 보험 하나로 보장돼 편리하다.

특약은 '활동기'와 '은퇴기'로 구분해 라이프사이클에 맞게 설계할 수 있다. 활동기엔 '플러스재해보장특약' 등으로 대중교통 사고 및 일상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보장을 강화하면 되고,은퇴 후에는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입원,수술급부금을 높여준다. 통상 질병 사고 등으로 장해비율이 50~80%에 달하면 추후 보험료를 면제하지만 이 상품은 3대질병 진단 확정시에도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