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제회는 지난 9일자로 신임 사업부이사장에 이성동 전 흥국생명 전무를 선임했다.

이성동 사업부이사장은 한국투신운용 출신으로 흥국투신운용 대표이사를 거쳤으며, 2007년부터 흥국생명 자산운용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행정공제회는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사업부이사장을 공모, 10월 16일 대의원회에서 신임 사업부이사장을 선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