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인터파크는 김연아 선수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미공개 사진 등이 담긴 공식 다이어리 ‘연아의 다이어리-꿈을 꾸다’를 독점 판매한다.

‘연아가 새로 쓰는 개념 사전’이란 컨셉트로 꾸며진 이번 다이어리는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의 자회사 ㈜에브리쇼가 제작했다.김연아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인 자기관리,카리스마,스포츠,음악,솔직함 등 12가지를 소재로 구성됐다.최근 화제를 모은 본드걸 사진과 아이스쇼 모습,토론토 훈련 장면,어린 시절,캐나다의 일상 등을 담았다.

이밖에 김연아 선수가 직접 쓴 손글씨 스티커를 비롯해 팬이 그린 ‘멍연아(멍한 김연아)’ 캐릭터 스티커,달력 스티커 등이 들어 있다.선착순 구매 고객 2010명에게 김연아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다이어리 구매는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김연아 다이어리’를 치면 된다.가격은 1만9800원이며 무료 배송해 준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