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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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많은 기업 중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검색업체 구글이 뽑혔다.
구글코리아는 기업 브랜딩 전문업체 유니버섬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인도 등 11개국 12만명 가량의 경영 및 공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구글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선정한 톱10을 보면 2위는 회계감사 및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골드만삭스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공학 전공 학생들의 경우 구글에 이어 MS, IBM, BMW, 인텔 등 순으로 선호했다.
구글은 국내에서도 최고 선망하는 외국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주요 대학 20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구글코리아는 전했다.
1998년 설립된 구글은 검색, 지메일, 지도, 번역 등 제품과 서비스로 인터넷 업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직원을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구글은 개인 관심분야 또는 프로젝트에 업무시간의 2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창의성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구글코리아는 기업 브랜딩 전문업체 유니버섬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인도 등 11개국 12만명 가량의 경영 및 공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구글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선정한 톱10을 보면 2위는 회계감사 및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 골드만삭스 등 순으로 나타났다.
공학 전공 학생들의 경우 구글에 이어 MS, IBM, BMW, 인텔 등 순으로 선호했다.
구글은 국내에서도 최고 선망하는 외국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주요 대학 200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구글코리아는 전했다.
1998년 설립된 구글은 검색, 지메일, 지도, 번역 등 제품과 서비스로 인터넷 업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직원을 가장 큰 자산 중 하나로 여기고 있는 구글은 개인 관심분야 또는 프로젝트에 업무시간의 20%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창의성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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