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씨는 10일 특별관계자인 친인척 동승태씨가 대동공업 주식 3만9980주(지분 0.84%)를 장내에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박씨 측의 지분은 기존 12.56%에서 13.40%로 늘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