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에이지오브코난' 12월 CBT 예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네오위즈게임즈가는 유럽 게임사 펀컴이 개발한 정통 MMORPG(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을 10일 공개했다.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난 '에이지 오브 코난'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더불어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12월 중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후, 2010년 1분기에 확장팩 한글화 완료 및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에이지 오브 코난'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전략으로 신작 MMORPG 사이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 펀컴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국내에 최적화된 게임 개발에 주력했다"며 "성공적인 '에이지 오브 코난'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한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지스타2009에서는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글화 버전이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어 버전으로 새롭게 태어난 '에이지 오브 코난'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더불어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12월 중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한 후, 2010년 1분기에 확장팩 한글화 완료 및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에이지 오브 코난'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전략으로 신작 MMORPG 사이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는 "지난 1년 동안 펀컴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국내에 최적화된 게임 개발에 주력했다"며 "성공적인 '에이지 오브 코난'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한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지스타2009에서는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글화 버전이 일반 게이머들에게도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