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최고의 스타커플로 떠오른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두 사람은 외부인의 시선을 피해 서로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고소영의 집에서 만남을 가지게 될 경우 장동건은 고소영 어머니에게 환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평소에도 장동건을 친아들처럼 살갑게 대했던 고소영 어머니는 두 사람의 열애에 딸 못지않게 좋아했다고 한다.

고소영 씨가 장동건을 부르는 애칭은 '동숙이'인 사실도 알려졌다.

영화 '연풍연가' 촬영 당시 말이 없는 장동건에게 고소영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12일 밤 12시 방송되는 MBC EVERY1 '스타 더 시크릿' 장동건 편에서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사랑이 시작된 전말과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멤버와 고소영과의 관계 등이 밝혀진다.

아울러 학창시절 장동건의 IQ가 143으로 진정한 '엄친아'였다는 사실과 담배없이는 하루도 못사는 골초란 사실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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