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금단비, 시크한 매력으로 日 열도 후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금단비가 일본 전역에 전파될 피닉스 다트 CF 촬영 및 화보촬영에서 상큼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달 초 진행된 촬영에서 금단비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시크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일본 광고주는 물론 촬영 스태프들 모두 감탄과 찬사를 자아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금단비는 "일본에서 전파를 탈 촬영이라 긴장은 됐지만 최선을 다하고 양궁 한국의 기를 살려 모든 매력을 뽐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단비는 오는 12월 12일 동경 마쿠하리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다트 대회에 초청돼 한국을 대표할 예정이다.
금단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SBS '하늘이시여', MBC '아현동 마님'을 통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