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는 12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한병희씨 외 5명을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CB의 전환가액은 2300원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4%다. 납입일은 오는 16일이고,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1월16일부터 2012년 10월16일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