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10억 규모 3자배정 유증 입력2009.11.12 17:15 수정2009.11.12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옵틱스는 12일 운영자금 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147만주를 발행하는 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발행가액은 68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다. 유상 신주는 김경태, 정태웅씨에게 각각 절반씩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SDI, 2조 규모 유증 소식 이후 장중 신저가 삼성SDI가 2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1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6400원(3.14%) 내린 19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 2 호반그룹 지분 매입에 뛴 LS…이틀째도 9%대 강세 LS 주가가 전날 급등한 데 이어서 이틀째 강세다. 호반그룹이 자회사 간 특허 분쟁 중인 LS의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그럼에도 상승여력이 남았다"고 평가했다.14일 한국거... 3 식약처에 최종 승소한 메디톡스, 5%대 '상승' 메디톡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서다. 앞서 식약처는 메디톡신 3개 제품에 대해 각각 제조판매 중지,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내렸는데, 이번 판결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