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산, '어닝 쇼크'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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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이 부진한 실적 발표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2시20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400원(1.79%) 내린 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평산은 이날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189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41억9300만원으로 33.0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89억20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최악의 실적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평산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예상 평균치) 매출액 687억원, 영업손실 83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 등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후 2시20분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400원(1.79%) 내린 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평산은 이날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189억3400만원으로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41억9300만원으로 33.0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89억20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최악의 실적이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평산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예상 평균치) 매출액 687억원, 영업손실 83억원, 당기순손실 48억원 등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