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09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김욱 가톨릭대 의대 교수와 이경복 성균관대 의대 연구강사가 '공존질환이 복강경 보조하 근치적 위암 수술에 미치는 영향'과 '경동맥 내막절제술 후 조기 합병증 발생에 대한 고찰' 등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