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자 약사(동성약국 대표)와 조송자 약사(전 고려대 안암병원 약제과장)가 제12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미지 한국여약사협회장(왼쪽부터),김 약사,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조 약사,김윤섭 유한양행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로 사회봉사활동을 펴온 유재라 여사(1929~1991)를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유한양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