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는 경영 참여 목적으로 계열사 참좋은레져 주식 46만6247주를 29억6900만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 후 보유지분율은 33.62%(470만7329주)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대표이사의 참좋은레져 지분(46만6247주·3.33%)을 장내시간외 대량거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