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인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오른쪽)이 12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함께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한 뒤 웃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