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북부 100년만의 폭설…38명 사망 입력2009.11.13 17:21 수정2009.11.14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북부 지방에 100년 만에 내린 폭설로 100만명 이상의 주민들이 눈 피해를 입은 가운데 12일 베이징에서 한 시민이 폭설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 8일부터 시작한 폭설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장 뒤흔든 中 '딥시크' 충격…AI 투자 확대 나선 美 빅테크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등장이 글로벌 AI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딥시크가 저렴하고 낮은 성능의 칩을 활용해 미국 AI 모델에 떨어지지 않는 기능을 구현해내면서다. AI 시장에서 미국 중심의 기술... 2 시진핑, '中 테크 수장' 집합 시켜 민간 심포지엄 연설 [HK 영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민영기업심포지엄(좌담회)에 참석했다.시 주석은 민영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은 뒤 중요한 연설을 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지금까지 시 주석은 반도체 자립과 인공지능... 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극진히' 모신 여고생의 정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 이 대회의 호스트인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