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MINI 50 메이페어와 말하는 MINI 50 캠든
- 올 9월부터 단 1년 동안만 한정적으로 생산될 예정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김효준)는 12일 청담동 르뉘블랑쉬에서 MINI 50주년을 맞아 기념 모델인 MINI 50 메이페어(Mayfair)와 MINI 50 캠든(Camden)을 출시하고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을 테마로 한 ‘Back to the Future’와 미래를 테마로 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간여행자’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역동적인 서커스팀 '일치르코'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MINI 50 메이페어는 이전 클래식 MINI모델의 세련되고 정제된 스타일을 새롭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고전적인 영국 특유의 품격을 담아냈다.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MINI 50 캠든은 트렌디하면서 다양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캠든 지역에서 유래된 모델로 1,500가지의 언어로 자동차와 대화가 가능한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 기능이 적용돼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MINI 50 메이페어와 캠든은 각각 두 개의 가솔린 엔진과 한 개의 디젤 엔진 모델로 구성됐다. 이들 모델은 올 9월부터 단 1년 동안만 한정적으로 생산될 예정이며 이번 출시 기념 사진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