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1.15 18:14
수정2009.11.16 09:44
프랑스 명품패션 셀린느가 '피비 파일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피비 파일로는 2001년부터 5년간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끌로에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끌어올린 패션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올해 셀린느에 합류,내년 봄 시즌을 겨냥한 실용적이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세계 110여개 셀린느 매장 중 15곳에서만 선보이며,국내에선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