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지난 14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유석렬 사장과 임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한 김장 나눔 축제'를 열었다. 이날 담근 김치 중 일부는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사에 전해진다. 나머지는 대산공장 인근의 다문화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