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단성일렉트론, 어음 위·변조 사건…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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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일렉트론이 어음 위·변조 사건 발생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가격제한폭(-14.46%)까지 내린 355원을 기록 중이다.
단성일렉트론은 국민은행 인덕원 지점에 7억5000만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지급제시됐다고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어음 발행 권한이 없는 사람이 임의로 어음을 위·변조 발행해 지급제시했다"며 "해당 어음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단성일렉트론은 같은 은행 영업점에서 5억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발견됐다고 지난 2일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8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가격제한폭(-14.46%)까지 내린 355원을 기록 중이다.
단성일렉트론은 국민은행 인덕원 지점에 7억5000만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지급제시됐다고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어음 발행 권한이 없는 사람이 임의로 어음을 위·변조 발행해 지급제시했다"며 "해당 어음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단성일렉트론은 같은 은행 영업점에서 5억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발견됐다고 지난 2일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