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5인조 에이포스(A-Force)가 16일 디지털 싱글 '원더우먼'을 전격 발표했다.

팝핀현준과 4명의 여성멤버로 이루어진 혼성 퍼포먼스 그룹 에이포스는 1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원더우먼'을 공개했다.

'원더우먼'은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강렬한 일렉트로닉 기타 사운드와 용감한형제 특유의 강한 비트가 담긴 업템포의 힙합 음악으로 직설적인 화법과 라임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가사가 눈에 띈다.

한편 지난주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에이포스는 멤버 팝핀현준의 '바퀴벌레춤'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