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은행, 미소재단에 2555억 기부 입력2009.11.16 17:47 수정2009.11.17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18개 은행 대표들이 16일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이백순 신한은행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세 번째),신동규 은행연합회장(네 번째),송기진 광주은행장(다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실채권정리기금 은행배분금 등으로 조성한 2555억원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하는 협정식을 가졌다. /은행연합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네시스도 '고성능 모델' 내놓는다…전기차 GV60 '마그마' 눈길 제네시스 GV60 마그마의 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내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GV60 마그마가 연내 양산된다면, 제네시스의 전동화 전략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 2 美 2월 CPI 예상치 하회…증권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진정" [분석+]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리스크가 여전해 안도... 3 김수현 방문 대박에도 폐점…'홈플러스 불안' 확산 [현장+] 지난 12일 찾은 경기 부천 홈플러스 상동점은 어수했다. 평소 같았으면 상품과 쇼핑객으로 차 있어야 할 입점 점포 상당수가 텅 비어있었다.매장 곳곳엔 ‘영업이 종료됐다’는 공지와 함께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