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16일 서울 서소문 본사에서 '사랑을 나누는 헌혈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 회사는 최근 신종플루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