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난탄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가 16일 오영교 동국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105만달러 약정서를 전달했다. 시바난탄 교수는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의 발전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벤처기업 EPIR의 대표이기도 한 시바난탄 교수는 동국대 양자기능반도체연구센터 소장인 강태원 교수와의 인연으로 기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