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나흘만에 소폭 상승 출발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77포인트(0.37%) 오른 477.5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억원, 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3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