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용 인하대 기계공학부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유체기계공업학회 상임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0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유체기계공업학회는 산하에 펌프 및 수차 등 9개 분과를 두고 관련 분야의 산학연 기술 교류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기계공업 분야의 중견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