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참가자 수익률, '등락'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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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삼성 파브(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주식시장과 등락을 같이하고 있다.
17일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의 수익률은 69.67%로, 전날보다 5.1%포인트 줄었다.
최 부장은 이날 단 한차례 매매에 나서 누리텔레콤 주식 2100주를 매수했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STS반도체 등이 하락하면서 전체 수익률이 내려갔다.
2위인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은 보유하고 있던 손오공 주식 1만5000주를 전량 처분, 786만원 가량의 수익을 냈다. 이 팀장의 누적수익률은 53.17%로 전날보다 1.8%포인트 개선됐다.
3위인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은 웹젠을 200주 추가매수했고 아로마소프트 주식 2000주를 사고 팔아 소폭 수익을 기록했다. 1200주 보유하고 있던 동신건설도 4대강 테마주의 강세로 급등하자 처분, 17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아이앤씨 주식 2000주를 매수해 보유주식을 9543주로 늘렸고 디에스케이 주식 6000주를 새롭게 사들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7일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의 수익률은 69.67%로, 전날보다 5.1%포인트 줄었다.
최 부장은 이날 단 한차례 매매에 나서 누리텔레콤 주식 2100주를 매수했다. 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STS반도체 등이 하락하면서 전체 수익률이 내려갔다.
2위인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 팀장은 보유하고 있던 손오공 주식 1만5000주를 전량 처분, 786만원 가량의 수익을 냈다. 이 팀장의 누적수익률은 53.17%로 전날보다 1.8%포인트 개선됐다.
3위인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은 웹젠을 200주 추가매수했고 아로마소프트 주식 2000주를 사고 팔아 소폭 수익을 기록했다. 1200주 보유하고 있던 동신건설도 4대강 테마주의 강세로 급등하자 처분, 17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아이앤씨 주식 2000주를 매수해 보유주식을 9543주로 늘렸고 디에스케이 주식 6000주를 새롭게 사들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