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선기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김성호씨는 17일 동방선기 주식 202만8502주(지분 33.80%)를 보유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번 보고는 동방선기 코스닥 신규상장에 따른 것이다. 창업투자업체 네오플럭스와 동반선기 우리사주조합도 각각 8.41%, 4.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