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회장 신창재 · 사진)은 17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08년 제도 시행 이후 S등급을 받은 기업은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교보생명은 1000점 만점에 900점 이상을 받아 S등급에 올랐으며 13개 기업이 AA등급(750~899점),7개 기업이 A등급(600~749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