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 엄태웅, 건국대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석사과정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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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엄태웅씨(34)가 2010학년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영상콘텐츠학과에 합격,석사과정에 진학했다.
16일 건국대에 따르면 엄씨는 최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합격통보를 받았다.엄씨는 내년 3월 초부터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다매체 디지털 정보시대의 방송 영상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하게 된다.
엄씨는 공연예술학부를 졸업하고 영화 ‘실미도’와 ‘공공의 적2’,‘가족의 탄생’,‘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07년 영화 ‘우생순(우리생애최고의 순간)’,2008년 영화 ‘님은 먼곳에’ 2009년 영화 ‘핸드폰’ ‘차우’ 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엄씨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다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다”면서 “연기는 물론 학업에도 충실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고,한층 선 굵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16일 건국대에 따르면 엄씨는 최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합격통보를 받았다.엄씨는 내년 3월 초부터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며 다매체 디지털 정보시대의 방송 영상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공부하게 된다.
엄씨는 공연예술학부를 졸업하고 영화 ‘실미도’와 ‘공공의 적2’,‘가족의 탄생’,‘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07년 영화 ‘우생순(우리생애최고의 순간)’,2008년 영화 ‘님은 먼곳에’ 2009년 영화 ‘핸드폰’ ‘차우’ 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엄씨는 “드라마나 영화 촬영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다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했다”면서 “연기는 물론 학업에도 충실해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고,한층 선 굵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