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빨리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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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17일 과천 정부청사 제1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안의 법정기일(12월2일) 통과를 호소했다. 오른쪽부터 임태희 노동부 장관,윤 장관,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