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le working as a customer-service representative for a major airliner,I received a call from a woman who asked, "I'd like to know if my husband's flight to New York City has been credited to his frequent-flier account."

I checked and told her, "Not only have we credited his travel to New York,but we've also added his flight to Bahamas."

"The Bahamas!" she shouted."He just called and said his business trip in New Jersey had been extended another two weeks." There was a pause,and then she continued. "I want a free-ticket award now."

"To the Bahamas?"

"No," she replied. "To Paris."


큰 항공사의 고객 서비스부에서 일하고 있었던 난 한 여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저의 남편이 뉴욕에 다녀왔을 때의 탑승기록이 그의 보너스에 들어갔는지 알고 싶습니다. "

기록을 체크하고 나서 대답했다. "뉴욕에 다녀오셨을 때의 탑승분뿐만 아니라 바하마까지의 탑승분도 보너스에 가산돼 있습니다. "

"바하마라고요!" 여자는 언성을 높였다. "방금 전화가 왔는데 뉴저지 출장업무가 길어져서 2주를 더 있다가 온다던데…." 이렇게 말하고 나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야기가 계속됐다. "그 보너스 탑승권을 지금 사용해야겠어요. "

"바하마까지 가시게요?"

"아니요. 파리로 갈거예요. "


△credit to frequent-flier account:자주 항공여행을 하는 고객에게 주는 보너스 계정에 올리다
△the Bahamas:바하마 제도(미국 플로리다주 동남부에 위치한 관광지)
△free-ticket award:보너스로 주는 무료 탑승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