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18일 인도 디쉬TV와 99억2500만원 규모의 디지털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아리온 지난해 매출의 37.0%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