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8일 본점에서 김서윤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이재용 한진중공업 사장, 백석현 SK해운 전무 등 국내 10개 조선 · 해운사 경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선 · 해운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선박금융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