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주 중소형 트럭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호주 트럭시장에 진출했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있는 현지판매법인 본사에서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과 딜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형 트럭 '마이티(현지명 HD시리즈 트럭)'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호주의 상용차시장은 연 3만여대로,일본 이스즈자동차가 점유율 선두다. 현대차 관계자는 "4~5년 내 호주 상용차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연 평균 8000여대씩 판매되는 마이티를 현지 여건에 맞게 개선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있는 현지판매법인 본사에서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과 딜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형 트럭 '마이티(현지명 HD시리즈 트럭)'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호주의 상용차시장은 연 3만여대로,일본 이스즈자동차가 점유율 선두다. 현대차 관계자는 "4~5년 내 호주 상용차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연 평균 8000여대씩 판매되는 마이티를 현지 여건에 맞게 개선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